LAFC가 2025년에 선정한 ‘올해의 순간 10개’는 손흥민의 활약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구단 발표 기준).
핵심 내용 - **손흥민 영입 및 즉각적인 영향**: 손흥민은 여름 이적 뒤 13경기 12골 4도움의 기록을 남기며 구단이 꼽은 주요 장면에 여러 차례 포함되었다. -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손흥민이 해냈다’ 장면**: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준결승전에서 0-2를 뒤집는 추격골과 마지막 프리킥으로 연장으로 끌고 간 장면이 2위에 선정되었다(비록 승부차기 패배). - **데뷔골이 ‘MLS 올해의 골’ 선정**: FC 댈러스를 상대로 넣은 데뷔골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다는 점을 구단이 강조했다. - **손흥민–데니스 부앙가의 연속 득점 시너지**: 부앙가와 손흥민은 6주 동안 합쳐 17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MLS 최다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고, 이 장면이 5위로 꼽혔다. - 기타 선정된 주요 순간들: 지역 산불 구호 활동,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를 꺾은 챔피언스컵 승리, 클럽 월드컵 진출 및 첫 승점 획득,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구단주 합류, 부앙가의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 경신, 마크 도스 산토스 신임 감독 선임 등이다.
참고 기사들에 따르면 LAFC는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025년 최고의 순간 톱10을 공개했고, 여러 한국 매체가 이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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